이직 · 모든 회사 / 재무/자금
중견기업 회계팀 1년 경력이 있습니다. 주석 및 계정명세서 작성, 회계 감사 대응, 자산 담당, 세금 신고 및 납부 등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회계팀 서류는 잘 붙는데 자금팀, 재무팀은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회계팀 경력을 어떤식으로 어필하면 좋을까요?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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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무 직무로 취업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상황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의사결정하는 직무에 흥미가 가서 대학교 재학할 동안 좀 경험해보자는 마음에 금융관련 활동과 데이터 분석 및 딥러닝 활동을 각각 1년 반, 1년 동안 해봤습니다. 둘 다 해본 경험으로는 결론적으로 둘 다 저한테 맞지 않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글자 수 제한때문에 간략하게 적자면 금융은 pb, 은행을 생각했는데 영업 비중이 크다는 현직자 말을 듣고, 데이터는 대학원을 가지 않는 이상 경쟁력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그래서 졸업 후에 다시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때,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재무적인 전략을 짜는 경영지원 중 재무 직무가 저에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동아리나 소모임 창설 후 운영을 통해 재무재표를 분석하고 거시경제 흐름을 파악해서 투자를 해본 경험도 있어서 활동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스토리가 면접에서 말하면 설득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서성한 경제학과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학점은 4.4 이며, 다름이 아니라 경영학과 복수전공에 대한 유의미성 때문에 질문을 남깁니다. 희망하는 직무는 경영지원/회계/재무 분야인데 과연 해당 분야를 지원할때 경영학과 복수전공이 큰 메리트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경제학과 단일 전공으로 유지하면 4학년이 되었을때 이수 학점이 별로 안남아서 다른 외적인 스펙을 쌓을수 있을것 같고 만약 경영학과를 복수전공 한다면 4학년 막학기까지 전공을 꽉꽉 채워서 들을것 같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것 같아 이렇게 현직자 분들에게 문의를 남깁니다. 만약 메리트가 크지 않다면 직무 연관성을 위해서라도 회계/재무 관련 수업만 따로 듣고 다른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으로 스펙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직무 관련 자격증은 대략 회계관리 2급/재경관리사/투운사/ADsP가 있고 어학은 토익 950정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학교에 재학 중이라 본격적으로 채용 서류를 넣어본 적은 없지만, 기업마다 자격증 기입 시 개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재무·회계 직무를 준비 중이며, 다음과 같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재경관리사 • 신용분석사 • 투자자산운용사 • 금융투자분석사 • 재무위험관리사 • IFRS관리사 또한, 공기업 지원 가능성도 있어서 아래 자격증도 취득해 두었습니다: • 컴퓨터활용능력 1급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혹시 위 자격증들 중에서 이력서에 몇 개 정도 기입하는 게 일반적인지, 또는 기업에서 개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있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무 직무로 취업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상황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의사결정하는 직무에 흥미가 가서 대학교 재학할 동안 좀 경험해보자는 마음에 금융관련 활동과 데이터 분석 및 딥러닝 활동을 각각 1년 반, 1년 동안 해봤습니다. 둘 다 해본 경험으로는 결론적으로 둘 다 저한테 맞지 않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글자 수 제한때문에 간략하게 적자면 금융은 pb, 은행을 생각했는데 영업 비중이 크다는 현직자 말을 듣고, 데이터는 대학원을 가지 않는 이상 경쟁력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그래서 졸업 후에 다시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때,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재무적인 전략을 짜는 경영지원 중 재무 직무가 저에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동아리나 소모임 창설 후 운영을 통해 재무재표를 분석하고 거시경제 흐름을 파악해서 투자를 해본 경험도 있어서 활동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스토리가 면접에서 말하면 설득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서성한 경제학과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학점은 4.4 이며, 다름이 아니라 경영학과 복수전공에 대한 유의미성 때문에 질문을 남깁니다. 희망하는 직무는 경영지원/회계/재무 분야인데 과연 해당 분야를 지원할때 경영학과 복수전공이 큰 메리트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경제학과 단일 전공으로 유지하면 4학년이 되었을때 이수 학점이 별로 안남아서 다른 외적인 스펙을 쌓을수 있을것 같고 만약 경영학과를 복수전공 한다면 4학년 막학기까지 전공을 꽉꽉 채워서 들을것 같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것 같아 이렇게 현직자 분들에게 문의를 남깁니다. 만약 메리트가 크지 않다면 직무 연관성을 위해서라도 회계/재무 관련 수업만 따로 듣고 다른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으로 스펙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직무 관련 자격증은 대략 회계관리 2급/재경관리사/투운사/ADsP가 있고 어학은 토익 950정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학교에 재학 중이라 본격적으로 채용 서류를 넣어본 적은 없지만, 기업마다 자격증 기입 시 개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재무·회계 직무를 준비 중이며, 다음과 같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재경관리사 • 신용분석사 • 투자자산운용사 • 금융투자분석사 • 재무위험관리사 • IFRS관리사 또한, 공기업 지원 가능성도 있어서 아래 자격증도 취득해 두었습니다: • 컴퓨터활용능력 1급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혹시 위 자격증들 중에서 이력서에 몇 개 정도 기입하는 게 일반적인지, 또는 기업에서 개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있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회계팀에서 일하면서 계정명세서 작성이나 감사 대응, 세금 신고 등 꼼꼼하게 데이터를 다뤄온 경험은 재무팀에서도 강점으로 충분히 활용해볼 만해요. 저도 예전에 자금 및 회계업무 둘 다 경험했는데 회계 쪽 경험으로 숫자에 대한 정확도, 결산 일정 관리 능력, 그리고 외부 감사나 세무조사 때 실무적으로 대응했던 사례를 재무팀 지원 시 적극적으로 풀어냈더니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받은 적이 있거든요. 단순히 장부나 명세서 작성 경험만 언급하기보다 그 업무들이 회사 자금 관리, 리스크 통제, 재무 건전성 확보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본인이 직접 느낀 부분을 강조해보시면 좋아요. 사실 재무팀은 실질적으로 자금 수지, 현금 흐름 관리, 외부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등 역동적인 일들이 많아요. 그럴 때 회계팀에서 쌓은 데이터 해석력, 정확하게 처리하는 습관, 혹은 세금 리스크를 미리 감지했던 경험 같은 걸 재무실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어필해보시면 서류나 면접에서 좀 더 경쟁력이 생길 거예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회계팀 1년 경력에서 주석, 계정명세서, 회계감사 대응, 자산·세금 업무 경험은 재무팀에서 요구하는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능력, 정확한 실무처리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입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금 흐름 파악과 자산관리, 정확한 수치관리, 외부 감사·보고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강점을 명확하게 부각하세요. 또 회계 경험을 통해 자금계획 수립, 자금일보 작성, 자산현황 분석 등 재무팀 실무로의 빠른 적응력과 시스템적 사고력을 어필하면 좋습니다. 실제로 서류나 면접에서 기존 업무의 성과와 개선 경험, 협업적 소통능력을 사례로 들어 실무 중심형 역량임을 분명하게 표현하세요. 단순 회계처리 경험이 아닌, 회사 전체 자금·재무 흐름에 기여하려는 성장 의지와 유연한 업무 확장 가능성을 적극 어필하면 합격률을 확실히 높일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